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몽골 제국 (문단 편집) === [[칭기즈 칸]] 이전 === 몽골이 [[사서]]에 처음 등장한 것은 현 몽골 공화국 중부에(서 몽골초원)에 있던 [[카마그 몽골]]이다. 몽골의 전신은 현재 만주의 북부에 살고 있던 동호계 민족인 [[실위]][* 실위는 [[고구려]]로부터 철을 수입했다고 하며, 인근에 위치한 황두실위의 경우 고구려 휘하에 있었다고 한다. 또한 [[부여]]의 후신인 [[두막루]]가 실위와 인근해 있었다.] 그중에서도 '''몽올실위'''로 [[위구르 제국]]이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현재의 몽골 중부 지역으로 이주하여 몽골 제국의 직접 전신인 카마그 몽골을 형성하였다. 이후 칭기즈 칸이 몽골 올로스를 건국하고 이것은 한자로 '''몽고(蒙古)'''란 명칭으로 불리게 되며, 원나라 시절 피지배에 존재하던 한족들은 몽골인들을 몽고라고 적었다. 오늘날 중국에서도 몽골을 몽고로 표기하고 있다. 그러나 이 표기는 '어리석고 낡았다'로 해석될 수도 있는지라 [[몽골인]]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비록 단순한 음차에 불과하지만, 단순 음차로 치기에는 좋은 의미의 한자를 갖다 쓰지 않은 것으로 보아 [[오랑캐]]라고 깔보는 면도 있었다고 해석하기도 한다. 고등학교 [[국사]] 교과서에서도 이런 지적이 있어 2007년부터 표기가 '몽고'에서 '몽골'로 수정되었다. 몽골인들은 초기 [[거란]]이나 [[여진족]]과 같은 메이저 유목 민족들에게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는 중소 유목 민족에 불과했다. 게다가 각 부족 간의 분열이 워낙에 잦았기 때문에 타 유목 민족에 비해 세력도 턱없이 적었다. 이들은 [[바이칼 호수]] ~ 북[[만주]]에 이르는 넓은 구역을 유랑했고 딱히 정해진 거처는 없었다. 칭기즈 칸 역시 출생지는 외몽골이었다만 그의 일족은 대흥안령부터 바이칼, 알타이까지를 고루 떠돌아다녔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적대적인 부족에게 [[예수게이|아버지]]가 독살당하는 가하면 [[보르테 우진|아내]]를 납치당하는 등 엄청난 고난을 겪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